목록비유의 복음 (124)
송기현의 살림운동
오늘 저녁에 우리가 함께 나눌 비유의 복음은 "내어버린 은의 비유"가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다백성들을 '내어버린 은'으로 비유하셨습니다. 먼저 생각할 것은 하나님께서는 유대민족과 예루살렘을 "은'과 같은 보석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 만큼 귀한 존재란 것입니다. 그렇습니..
오늘 저녁에 우리가 함께 나눌 비유의 복음은 "터진웅덩이의 비유"가 되겠습니다. 예레미야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가 "생수의 근원"을 버리고 터진 웅덩이를 판 사람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웅덩이란 물을 모아놓거나 저장하기 위해 땅을 파거나 바위를 뚫어 만든 인공 물 저장..
오늘 저녁에 우리가 함께 나눌 비유의 복음은 "끓는 가마의 비유"가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아에게 북쪽에서 남쪽으로 기울어져서 끓고 있는 가마를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13절에 보면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끓는 가..
오늘 저녁에 우리가 함께 나눌 비유의 복음은예레미야가 환상중에 보았던 "살구나무가지의 비유"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명을 맡은 선지자들이나 예언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히 '들려줌'에서 끝나지 않고 '볼거리를 줌'으로 말씀을 주실 때, 그 말씀을 더 잘 이해하고 확신..
오늘 저녁에 함께 나눌 비유의 복음은 "소생하는 강물의 비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 선지자에게 하나님의 백성이 이방나라 바벨론에 포로로 종살이하며, 지치고 낙심할만한 처지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다시 소생하고 번성하여 창성케 될 것을 깨닫게 해 주시려고 장래에 대한 환..
오늘 저녁에 함께 나눌 비유의 복음은 "마른뼈 골짜기의 비유"입니다. 에스겔은 하나님의 영에 이끌리어 한 곳에 가서 하나님의 환상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이상한 환상으로써 골짜기에 죽은 사람의 뼈가 가득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에스겔이 그 골짜기를 두루다녀 보았으나 생명있는 생..
오늘 저녁에 우리가 함께 나눌 비유의 복음은 "무화과 광주리의 비유"가 되겠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환상은 성전 앞에 놓인 무화과가 가득 담긴 두 개의 광주리가 있었는데, 한 광주리에는 처음 익은 듯한 극히 좋은 무화과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광주리에는 악하여 먹을 수조차도 없는 극히 나쁜 무화과가 담겨 있는 그런 환상입니다. 이 무화과 광주리는 처음부터 하나님의 성전 앞에 놓여있었습니다. 이와같이 하나님 백성은 모두가 좋은 사람이나 나쁜 사람이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택한 백성이라는 것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성전에 출입하면서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 앞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똑 같이 하나님의 성전을 출입하며 하나님을 섬기었으나 두 광주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