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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현의 살림운동
육신을 입고 살아가는 인생에 있어서 가장 무서운 재앙은 목이 마르고, 배가 고픈 것입니다. 목마르고 배고푼 것은 인간을 인간답게 살지 못하게 하는 가장 첫번째 원인이며 가장 큰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육신의 생명이 물과 양식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옛말에 "3일 굶으면 ..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눌 비유의 복음은 여름실과 광주리의 비유"가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모스에게 여름실과 광주리를 보여 주시면서 그것이 무엇인지 묻습니다.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아모스는 과일 광주리를 몇번이고 들여다보면서 이런 고민을 했을 것입니다. 이것은 ..
오늘 저녁에 우리가 함께 나눌 비유의 복음은 아모스선지자를 통하여 주시는 "다림줄의 비유"가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모스선지자를 통하여 메뚜기떼와 불로 이스라엘백성을 징벌하시리라는 환상을 보여주시고는 아모스 선지자가 기도함으로 말미암아서 그것을 거두어주셨습니..
아모스는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양을 치던 사람이었습니다. 뽕나무를 재배하고 가축을 돌보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평범해도 너무 평범한 아모스를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그에게 하나님의 뜻을 계시해 주시고 보여주신 것입니다. 떼묻지 않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를 사..
오늘 저녁에 우리가 함께 나눌 비유의 복음은 하나님께서 구약의 에스겔선지자를 통해서 주시는 "두 막대기의 비유"입니다. 무 막대기는 나누어진 남유다와 북 이스라엘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의 불행은 남과 북이 나누어진 것입니다. 남과 북이 나누어지지 않았을 때 유대는 어..
오늘 저녁에 우리가 함께 나눌 비유의 복음은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서 주시는 "녹슨 가마솥의 비유"가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가마솥을 걸라 그리고 그 가마 솥 안에 물을 붓고 양떼에서 고른 좋은 고기와 뼈를 그 곳에 담아서 가마솥 밑에 나무를 쌓아서 뼈가 무르도록 ..
오늘 이야기는 부부간의 불성실한 것을 통하여 하나님백성들의 죄 많은 생활을 묘사하고 있는 비유입니다. 이 이야기는 한 어미의 딸(23:2)인 오홀라와 오홀리바라는 두 여인에 관한 것입니다. 여기서 한 어미는 남북으로 나뉘기 전에 원래 하나였던 이스라엘 왕국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