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감사 (7)
송기현의 살림운동
매우 쉬운 일이라 사 49:6~7 사49:6 그가 이르시되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매우 쉬운 일이라 내가 또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사49:7 이스라엘의 구속자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신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멸시를 당하는 자, 백성에게 미움을 받는 자, 관원들에게 종이 된 자에게 이같이 이르시되 왕들이 보고 일어서며 고관들이 경배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신실하신 여호와 그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여반장(如反掌)이란 말이 있습니다. “손바닥을 뒤집는 것처럼 매우 쉬운 일”을 일컫는 말입니다. 비슷한 말로는 “식은 죽 먹기”, “땅 집고 헤엄치기” 같은 말이 있습니다. 그..
여호와께 감사하라 시 118:1~7 시118: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118:2 이제 이스라엘은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시118:3 이제 아론의 집은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시118:4 이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시118:5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시118:6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시118:7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하나님 백성들이 해야 할 것들 중에 "항상 해야..
이제 이를 생각하라 시 50:22~23 시 50:22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시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믿음으로 사는 자들 가운데는 두 부류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억하며 사는 자들'과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사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무엇으로 그것을 구분할 수 있겠습까? 그 기준이 무엇입니까? 그 기준은 바로 감사에 달려 있습니다. 감사가 있으면 하나님을 기억하며 사는 자이고, 감사가 없으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사는 자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 22절은 하나님 잊어버리고 감사를 모르는 자에 대한 경고의 말씀이며, 23절은 하나님께 감사의..
맥추감사절 감사함이 좋으니이다 시 92:1~3 시92:1~3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알리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모든 관계의 어그러짐과 파괴 가운데에는 음흉하게 도사리고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감사가 없다는 것입니다. "감사를 잊어버리는 것", "감사를 하지 않는 것"이 그 가운데 깊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늘의 우리가 사는 이 시대가 이렇게 많은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은 감사를 잃어버리고 사는 시대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많은 좋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그 원인 중에 하나가 감사를 잃고 살아가기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나발의 집에 일어났던 일을 이 시간 함께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살전 5:18 살전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사람이 자신의 인생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바꾸어보고 싶다면 가장 손쉽고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범사 감사는 감사의 생활화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좋으나 감사를 생활화하는 것은 더 좋은 일입니다. 인생이 살아가는 곳에는 언제나 주어진 것이 있고 상황이 있게 마련입니다. 이렇게 주어진 것과 전개되는 상황에 대해서 얼마든지 불평할 수도 있고, 감사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침묵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의 결과는 전혀 다른 인생의 결과물을 낳게 되고 맙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선택할 것..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골 4:2 찬송가 66, 429 골4: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미국 시키코에서 태어난 "워너 솔맨(Warner Sallman, 1892?1968)"은 미국이 자랑하는 화가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는 "Head of Christ" 라는 예수님의 초상화를 그린 화가로 유명합니다. 예수님의 모습이 담긴 그의 그림책은 1940년도에 500만부 이상이 인쇄되었고 오늘날까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그림으로 솔맨은 가장 인기 있는 화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그림을 그리게 된 동기가 의미 있는 것이어서 오늘 소개하고자 합니다. 솔맨은 1917년 결혼하고 얼마 안 된 젊은 나이에 중병에 걸렸습니다. 의사가 “당신은 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