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현의 살림운동

메뉴 본문

웃음치료실

메뉴

유앙겔리온 2008. 11. 5. 17:07

  도를 닦고 있는 사람 앞에 굉장한 미인이 지나갔다. 도인은 “오! 저런 미인을 본 적이 있나? 보라구 저 검은 눈동자, 풍만한 가슴, 가는 허리, 정말 멋져!”라고 말했다. 이에 동네 사람들은 “아니? 도를 닦고 있는 사람이 어떻게 여자를 탐합니까?” 그러자 도인 왈, “이봐요. 단식한다고 메뉴도 보지 말라는 법 있소?”

'웃음치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미 씹새  (0) 2009.02.25
홍보용  (0) 2008.12.20
이 열차는 4등칸이 없더군요.  (0) 2008.04.18
훈련소에서  (0) 2008.04.14
목욕탕에서  (0) 2008.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