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현의 살림운동

목욕탕에서 본문

웃음치료실

목욕탕에서

유앙겔리온 2008. 4. 14. 18:56

 

스님이 목욕을 하다 말고 까까머리 학생을 불러 등을 밀라고 합니다.

스님: 야 내 등 좀 밀어.

학생: 근데 누군데 그렇게 초면에 반말을 하세요?

스님: 나? 나 중이지.

학생: 뭐 중 2 ! 난 중 3 이야.

'웃음치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열차는 4등칸이 없더군요.  (0) 2008.04.18
훈련소에서  (0) 2008.04.14
흥부가 형수한테 귀싸대기를 얻어맞은 이유?  (0) 2008.01.25
신부님 넘어졌어요.  (0) 2008.01.19
욕심  (0) 2008.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