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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치료실

지미 씹새

유앙겔리온 2009. 2. 25. 12:27

  평상시에는 시부모가 사는 시댁에 잘 오지도 않던 어떤 며느니가 아주 오랫만에 시댁에와서는 마당에서 땀흘려 일하고 있는 시어머니에게 물었습니다.

  "어머님! 마당에서 곡식을 먹고 있는 저 새는 무슨 새에요?"

  그러자 시어미니가 대답했습니다.
 "지미 씹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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