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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현의 살림운동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는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아는 예수 그리스도의 비유의 복음입니다. 그런데 이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는 어떤 율법사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묻는 질문으로 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25절에 "우리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을 수가 있겠습니까?" 예수께서는 이 물음에 26절을 ..
사람은 시대를 읽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그 시대를 지헤롭게 살 수 있습니다. 시대를 읽을 줄 아는 사람들은 절대로 실패하지 않습니다. 시대를 읽지 못하고 아직도 옛것을 붙잡고 있는 사람들은 결국 실패자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사를 창설해서 세계에서 1등갑부가 된 빌게..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눌 예수 그리스도의 비유의 말씀은 "열매의 비유"입니다.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마다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좋은 나무에 좋은 열매, 나쁜 나무..
오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비유의 복음 중에 "두아들의 비유"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이 두 아들의 비유의 특징은 마태복음에만 있는 비유입니다. 다른 복음서에는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비유를 하시게 된 이유가 무엇이었습니까? 예수님의 성직에 대한 의문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에..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눌 비유의 복음은 "좁은 문의 비유"입니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의 차이는 좁은 것과 넓은 것의 차이가 있습니다. 좁다는 것은 아무나 가려고 하지 않으며 또한 찾는 무리가 거의 없다는 것이며 적은 무리가 들어간다는 뜻입니다. 댓가를 치루어야 들어갈 ..
오늘 밤에 주시는 예수님의 비유의 말씀은 "누가 신실한 종이며 누가 신실하지 못한 종인가"를 비유로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책임과 권위를 맡아가지고 있다가 갑자기 주인이 귀가 하였을 때에 신실한 종과 신실하지 못한 종이 어떻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실한 종은 주인이 ..
오늘 주시는 새와 백합화의 비유는 "염려하지 말 것"을 권면하는 비유의 말씀이 되겠습니다. 인생살이가 만만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이 염려에 빠질려고 하면 헤어나올 수가 없습니다. 모든 것이 염려투성이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하기에 성경은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라고 하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