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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현의 살림운동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엡 6:16 6: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지상에 있는 전투적인 교회를 섬기며 살아가는 우리 복음적인 믿음의 군사들은 최종적인 승리적인 하나님나라를 위해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영적전사로서 삶을 충성스럽게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전신갑주 중에 이미 "허리에 띠는 진리의 띠, 가슴에 붙이는 의의 흉배, 발에 신은 평안의 복음으로 예비한 신"을 살펴본바가 있고, 그리고 이후에 나눌 투구와 검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것들을 모두 다 갖추었다고 해도 "이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라고 하신 것입니다. "믿음의 방패"는 다른 모든 전신갑주로 하여금 적절하게 제 기능을 발휘하게 하..
평안의 복음의 신을 신고 엡 6:15 엡6: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단순히 "유희하는 곳"이 아니라 치열한 영적 각축장이고 영적 전투장이라는 영적 깨달음과 인식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곳에서 우리를 대적하는 사단의 공격에 패하지 않고 맞서 싸워서 승리하려고 하면, 반드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신령한 전신갑주를 입고 그의 힘과 능력을 의지해야 합니다. 현대전의 양상은 전통적인 전쟁과는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현대전는 누워서, 앉아서, 신을 벗고 할 수도 있겠으나 전통적인 전쟁은 누워서 하거나 앉아서 할 수 없습니다. 신을 벗고하는 전쟁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전쟁입니다. 전통적인 전쟁은 "그런즉 서서"라는 기본적인 자세를 언급할 수 밖에..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엡6:14b 엡6:14b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우리 복음적인 그리스도인들이 지금 여기서 섬기고 살아가고 있는 지상에 있는 지역교회는 전투적인 교회입니다. 엎치락뒤치락, 전진과 후퇴를 거듭하면서 영적전쟁을 치열하게 치르면서 살아내고 있는 전장입니다. 그런 우리 복음적인 그리스도인들에게 바울사도는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띨 것"을 명했습니다. 그리고 곧 이어서 사도바울는 "의의 호심경을 붙일 것"을 말씀하신것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일 말씀에 이어서 두 번째로 주님의 좋은 군사들이 무장해야 할 "의의 호심경"에 대해서 말씀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1, 호심경 "호심경"은 가죽, 쇠, 구리 등으로 병사의 가슴 부분을 보호하기 위해 사..
진리로 허리 띠를 띠고 엡 6:14a 엡6: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신학적으로 지상에 있는 지역의 교회를 전투적인 교회라고 하고, 천국의 교회를 승리적인 교회라고 합니다. 지상의 지역교회는 아직도 여전히 전투를 계속하고 있는 교회이고, 천국의 교회는 이미 전투는 끝나고 승리를 누리는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지상의 교회는 끊임없이 영적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교회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상에 있는 지역교회에 속하여 있는 우리 자신들은 치열하게 전투가 벌어지는 전쟁터에 병사로 서 있다는 것을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날 사단은 그 자신을 하나님과 맞설 존재로 드러내면서 사람들을 통해 교회와 성도를 무참히 공격하며 하나님을 모독하고 있습니다. 이런 교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