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991)
송기현의 살림운동
즐거운 불편 운동
후쿠오카 켄세이라는 기자가 쓴 "소비사회를 넘어서기 위한 한 인간의 자발적 기록"이란 부제가 달린 '즐거운 불편'이란 책이 몇년 전에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지역신문기자로 활동하는 저자가 소비사회에 맞서기위해 본인이 스스로 불편해 지는 결단을 내리고 그것을 실천한 일상을 ..
환경살리기
2010. 6. 7. 11:35
죽은 새는 결코 새장 밖으로 나올 수 없다.
처칠이 80이 넘은 나이에 어느 모임에 참석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바지 지퍼가 열려있는것을 보고 한 여인이 이렇게 말했다. "바지 지퍼가 열렸군요." 그러나 처칠은 당황하지않고 "걱정마세요. 죽은새는 결코 새장 밖으로 나올수 없으니까요." ㅎㅎㅎㅎㅎㅎ
웃음치료실
2010. 5. 13. 21:57
차역취인(茶亦醉人)
어느 동료의 집에 가서 차를 마시는데 차판에 “茶亦醉人”이란 말이 서각되어 있었습니다. 한자 네 자가 두 줄로 기록되어져 있었기 때문에 한문에 능통하지 못한 나로서는 처음에 이것을 어디서부터 읽어야 할까 그리고 그 내용은 무엇일까 궁금했습니다. 그곳에 같이 차를 마시는 이들이 몇 명 있..
차이야기
2010. 5. 13.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