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비유의 복음 (124)
송기현의 살림운동
인간은 끊임없이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존재입니다. 이것은 과거도 그렇고 미래도 그럴 것이고 현재 역시 진행형입니다. 인간이면 아무리 부한 자도 가난한자도 도시에서도 시골에서도 아무 것도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도, 그리고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할까 싶을 만큼 많이 가진..
오늘 저녁에 함게 나눌 예수 그리스도의 비유의 복음은 "개와 돼지의 비유"가 되겠습니다. 주님께서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고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고 했습니다. 개와 돼지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
'2중 잣대'란 말이 있습니다. 이중잣대란 어떤 대상을 두개의 기준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을 일컽는 말입니다. 즉 어떤 사람들에게는 엄격한 기준으로 대하고, 다른 한 쪽 사람에게는 관대한 기준으로 대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가끔 공정해야할 스포즈경기를 관람하면서 공정치 못한 심판의 판정..
오늘 저녁에 우리가 함께 나눌 예수 그리스도의 비유의 복음은 "하루살이와 약대의 비유"가 되겠습니다. 이 비유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행태를 책망하기 위해서 사용하신 비유의 말씀입니다. 바리새인은 당시 율법을 제대로 지키고자했던 율법주의 신봉자들입니다. 그리고 서기관들은 그 율법..
오늘 저녁에 우리가 함께 나눌 예수 그리스도의 비유의 복음은 "새끼를 모으는 암닭의 비유"가 되겠습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새끼를 모으듯이 그 날개 아래 우리를 늘 모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 말씀 가운데서 등장하는 닭이란 동물은 인간과 함께 한 꽤 오래된..
오늘 저녁에 우리가 함께 나눌 예수 그리스도의 비유의 복음은 참새와 머리털의 비유입니다. 이 비유는 인간의 염려와 두려움에 대해서 처방전으로 주신 주님의 말씀입니다. 누구나 인간은 염려가 있고 두려움이 있습니다. 인간이 가장 친밀하게 보듬고 살아가는 감정이 있다고 하면 것은 "두려움일 ..
오늘 저녁에 우리가 함꼐 나눌 "예수 그리스도의 비유의 복음"은 "불의한 재판관의 비유"입니다. 이 "불의한 재판관의 비유"를 다른 제목으로 붙인다면 "간청하는 과부의 기도"라고도 힐 수 있겠습니다. 이 비유는 예수님께서 그 제자들과 믿는 자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가르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