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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현의 살림운동
담을 뛰어넘나이다 시 18:29 시18:29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오늘 본문으로 삼은 이 말씀은 인생 살아가는 가운데 일어나고 부딪친 문제와 난관을 가장 잘 극복한 사람의 멋진 고백이며 표현입니다.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 속을 달리며 주를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우리 복음적인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보다도 인생 문제와 난관을 할수만 있으면 멋지게 극복해 나가야 할 사명을 지닌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주신 말씀을 깊이 있게 묵상하면서 은혜받고 그렇게 주어진 난관들을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복음적인 그리스도인들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시편 기자인 다윗은 그의 삶에 있었던 곤경과 적들 속을 하나님을 의지하고 달려나갔습니다. 그..
터가 무너지면 시 11:3~4 시11:3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하랴 시11:4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인생은 터를 잡고 사는 동물입니다. 그래서 터를 잡고 터를 마련하는 일에 신중합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부분일지라도 그 터가 견고한 터가 되도록 다지고 또 다집니다. 터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터는 집이나 건축물을 지을 자리를 말합니다. 그런가하면 인생이나 사회가 기반으로 삼아야 할 토대나 기초를 말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터의 의미는 우리가 딛고 서 있는 땅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우리가 지켜야 할 삶의 기초가 되는 원칙, 가치관이고 세계관이고 인생관이고 신앙관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성경, 교회사, ..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 시 5:11~12 시5:11 그러나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시5:12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 인생은 피난처를 찾아야 하는 존재입니다. 살인적인 생존경쟁을 하고 삶에 지칠때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리고 좋은 피난처를 찾게 되면 안정이 되고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나 잘못된 피난처를 찾게 되면 기쁨이 아니라 도리어 근심걱정의 원천이 됩니다. 불행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도 보면, "피하다"는 의미를 가진 말들이 무수히 사용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피한다"는 말은 부끄러운 일들로부터, 그리고 원수와 대적으로부터 내가 ..
감사의 말씀을 인도하는 자 느 11:17-18 느 17 또 아삽의 증손 삽디의 손자 미가의 아들 맛다냐이니 그는 기도할 때에 감사하는 말씀을 인도하는 자가 되었고 형제 중에 박부갸가 버금이 되었으며 또 여두둔의 증손 갈랄의 손자 삼무아의 아들 압다니 느 18 거룩한 성에 레위 사람은 모두 이백팔십사 명이었느니라 '여호와는 위로하신다'는 의미를 가진 '느헤미야'는 바사의 아닥사스다 왕(B.C.464~423) 곁에서 왕의 술맡은 관원장으로 가장 권세 있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온 "하나니와 두어 사람"으로부터 "유다와 예루살렘의 형편"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소식을 듣게 된 순간, 느혜미야는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