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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현의 살림운동
삼가지 아니하면 잠 11:22 잠11:22 아름다운 여인이 삼가지 아니하는 것은 마치 돼지 코에 금 고리 같으니라 우리가 사는 시대는 비주얼의 시대입니다. 일단 밖으로 드러나는 것이 예뻐야 하고 아름다워야 합니다. 그래야 시선을 끌 수 있고, 그러면 어디서나 찬사와 각광을 받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세상에 요구에 맞춰 자신의 외모를 가꾸려고 합니다. 그래서 화장술이 발달했고 심지어 성형술은 새로운 시대의 단장의 코드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외모의 아름다움이 가지고 있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외모라도 예쁘고 아름다우면 이 세상 살아가는데 상당한 경쟁력을 갖게 되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남자나 여자 모두 외모를 가꾸는 일은 마치 당연한 일처럼 여겨집니다. 또 외모를 가꾸지 않는 사람은..
선택이 중요합니다창 13:10~18 창13:10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창13:11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창13: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 롯은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창13:13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 창13: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창13: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창13:16 내가 네 자..
참여하였으니 잘하였도다 빌립보서 4:14~15 빌4:14 그러나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여하였으니 잘하였도다 빌4:15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 받는 내 일에 참여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빌립보교회는 “참여”가 넘치는 그런 교회였습니다. 14과 15절에 “내 괴로움에 함께 참여하였으니 잘하였도다”라고 했고, “참여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이렇게 두 번씩이나 언급되고 있습니다. 빌립보 교회 성도들은 방관자들이 아니었고 구경꾼들이 아니었습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바울의 사역에 참여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것으로 사도 바울의 사역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우리도 참여의 정신과 참여의 ..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빌 4:10~13 빌4:10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빌4: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빌4: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빌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이 참 다양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많은 것을 가지고 있지만 늘 불평하며 삽니다. 그런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가진 것이 그리 많지 않지만 만족해하면서 행복하게 살아 갑니다.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