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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현의 살림운동
흔들리지 아니함 시 125:1~2 시125:1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시125:2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독일의 철학자이자 사상가인 쇼펜하우어의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글 중에 “누구나 한 번쯤은 인생에서 동요를 느낄 때가 있다. 항구를 출발한 배는 필연적으로 파도를 거슬려야 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태어남은 동요를 수반할 수 밖에 없다. 흔들리지 않는 것은 인생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서 나만 외롭고, 나만 힘들고, 나만 피곤하고, 나만 희생당하고, 나만 흔들린다고 생각하는 망령에 사로잡혀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이처럼 모든 사람들..
땅에 있는 성도들 시 16:3 시16:3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 우리 복음적인 그리스도인들은 주 안에서 자기 정체성을 선명하게 찾아서 그 정체성을 지니고 살아가야 합니다. 자기가 어떤 존재인가를 알 때, 그에 맞게 살아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주신 본문 말씀은 시편기자를 통해서 이 땅에서 예수 믿고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을 하나님의 눈에는 어떤 존재로 보시는가를 알려주시는 귀한 말씀입니다. 함께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것을 알아보면서 은혜받는 시간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우리는 “땅에 있는 성도들”입니다. 우리는 하늘에 있는 성도들이 아니라 이 “땅에 있는 성도들”입니다. 땅에서 숨 쉬고, 땅에 발을 붙이고, 땅에서 온갖 씨름을 하며, ..
함께 지어져가는 교회 엡 2:14~22 엡2: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엡2: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엡2: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엡2: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엡2: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엡2: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엡2: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
보충하게 하려 함이라. 살전 3:10~13 3:10 주야로 심히 간구함은 너희 얼굴을 보고 너희 믿음이 부족한 것을 보충하게 하려 함이라 3:11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는 우리 길을 너희에게로 갈 수 있게 하시오며 3:12 또 주께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피차간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사 3:13 너희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바울사도는 데살로니가교회와 성도들을 위해서 "주야로 심히 간구"했습니다. 그것은 바울사도가 데살로니가 사람들을 "어미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그리고 "아비가 그 자녀에게 하듯"대했기 때문입니다. 바울사도는 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