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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현의 살림운동
나중으로 미루지 맙시다. 룻 3:18 찬 28, 393 룻3:18 이에 시어머니가 이르되 내 딸아 이 사건이 어떻게 될지 알기까지 앉아 있으라 그 사람이 오늘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세상에서 중요한 세 가지 금이 있는데?황금, 소금, 지금이라고 합니다. 그러나?죽음 앞에서 황금은 그저 돌덩이에 불과하고?소금은 언제든 황금으로 살 수 있습니다.?그러나 지금은 어떤 것으로도 살 수 없고?탄생과 죽음의 순간까지 함께 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이라고 합니다. 지금을 소홀리 하면 안됩니다. 지금 할 일을 나중으로 미루면 안됩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람들이 지닌 귀한 습관들을 말해 줍니다. 그런 습관 중에 일처리를 미루지 않고 제때제때 처리하고 마..
너를 꾈지라도 따르지 말라 잠 1:10~16 잠1:10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따르지 말라 잠1:11 그들이 네게 말하기를 우리와 함께 가자 우리가 가만히 엎드렸다가 사람의 피를 흘리자 죄 없는 자를 까닭 없이 숨어 기다리다가 잠1:12 스올 같이 그들을 산 채로 삼키며 무덤에 내려가는 자들 같이 통으로 삼키자 잠1:13 우리가 온갖 보화를 얻으며 빼앗은 것으로 우리 집을 채우리니 잠1:14 너는 우리와 함께 제비를 뽑고 우리가 함께 전대 하나만 두자 할지라도 잠1:15 내 아들아 그들과 함께 길에 다니지 말라 네 발을 금하여 그 길을 밟지 말라 잠1:16 대저 그 발은 악으로 달려가며 피를 흘리는 데 빠름이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영육간에 감언이설로 우리를 꾀려고 하는 자들이 참 많..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 시 122:6 찬 26, 210, 1 시 122: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오늘 본문을 담고 있는 시편 122편은 구약시대에 이곳 저곳 흩어져 살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를 섬길 절기를 맞아서 여호와의 집 곧 "성전에 올라가면서 불렀던 노래"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을 올라간다는 것은 예루살렘 시민이 아니고서는 대부분 멀고도 험한 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그 길을 걸어올라가면서 노래를 부르면서 마음을 달래기도 하고 격려를 받기도 했습니다. 우리 선조들은 농사 지을 때나 힘들 때 '노동요'를 불렀습니다. 군인들은 서로 단결하고 힘을 돋우기 위하여 '군가'를 부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성전을 향하여 올라가..
송축의 골짜기 대하 20:26~30 대하20:26 넷째 날에 무리가 브라가 골짜기에 모여서 거기서 여호와를 송축한지라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곳을 브라가 골짜기라 일컫더라 대하20:27 유다와 예루살렘 모든 사람이 다시 여호사밧을 선두로 하여 즐겁게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이 그 적군을 이김으로써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대하20:28 그들이 비파와 수금과 나팔을 합주하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전에 나아가니라 대하20:29 이방 모든 나라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적군을 치셨다 함을 듣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므로 대하20:30 여호사밧의 나라가 태평하였으니 이는 그의 하나님이 사방에서 그들에게 평강을 주셨음이더라 브라가 골짜기 즉 송축의 골짜기는 유대나라 7대 왕인 여호사밧과 그 백성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