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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현의 살림운동
틈을 기우소서 시 60:1~2 시60:1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려 흩으셨고 분노하셨사오나 지금은 우리를 회복시키소서 시60:2 주께서 땅을 진동시키사 갈라지게 하셨사오니 그 틈을 기우소서 땅이 흔들림이니이다 지금은 계절적으로 장마철입니다. 금년 장마는 유독 다른 해에 비해 비가 많은 장마인가봅니다. 그렇지 않아도 장마철에는 많은 사고들이 일어납니다. 특히 많은 빗물로 인해서 산이 무너지고 건물이 무너지고 다리나 도로와 같은 시설물들이 무너지는 일들이 발생합니다. 평상시에는 별문제가 없는 작은 틈이 장마철 많은 빗물로 인해서 그 틈이 넓고 깊게 벌어짐으로 인해서 붕괴의 사고를 일으키게 됩니다. 더 많은 파괴나 붕괴사고 없이 무사히 금번 장마철이 지나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대부분 많은 무너짐들..
성실을 먹을거리로 삼을지어다 시 37:1~3 시37:1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시37:2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시37:3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세 가지 요소가 '의(衣), 식(食), 주(住)'입니다. 그 중에서 먹고 마시는 '식(食)'은 사람의 기본 욕구이자 생명유지를 위한 기본 문화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사람이 무엇을 먹고 사느냐" 하는 것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의미합니다. 불의를 먹고 사는 사람은 불의한 사람입니다. 성실을 먹고 사는 사람은 성실한 사람입니다. 그래서인지 성..
맥추감사절 감사함이 좋으니이다 시 92:1~3 시92:1~3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알리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모든 관계의 어그러짐과 파괴 가운데에는 음흉하게 도사리고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감사가 없다는 것입니다. "감사를 잊어버리는 것", "감사를 하지 않는 것"이 그 가운데 깊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늘의 우리가 사는 이 시대가 이렇게 많은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은 감사를 잃어버리고 사는 시대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많은 좋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그 원인 중에 하나가 감사를 잃고 살아가기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나발의 집에 일어났던 일을 이 시간 함께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6,25 기념주일 복된 나라와 백성 시 33:10~12 시33:10 여호와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도다 시33:11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시33:12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인간이 "꼭 이겨야 하는 싸움"과 "꼭 이기지 않아도 좋을 싸움"이 있습니다. 꼭 이겨야 할 싸움은 질병, 무지, 자기와의 싸움같은 것들입니다. 질병은 우리의 삶의 질을 현저하게 떨어뜨리고 망가 뜨립니다. 질병과의 싸움은 포기하지 말고 싸워서 이기고 다스려야 합니다. 무지와의 싸움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지 역시 삶의 질을 형편없게 만듭니다.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지기관리에 실패하면 모든 것을실패합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