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현의 살림운동
서로 다른 씨앗 본문
서로 다른 씨앗이 있습니다.
그 씨앗들을 심었습니다.
땅을 뚫고 힘있게 새싹들이 돋았습니다.
처음엔 새싹들이 같아보였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다른 모습이 되어갑니다.
차별이 생기고 구별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결국 씨앗을 따라 나물과 나무가 되고
다른 꽃이 피었고
다른 열매가 맺었습니다.
씨앗이 달랐고
생명이 달랐고
DNA가 달랐던 것입니다.
주님 안에 있는 생명과
주님 밖에 있는 생명이 있습니다.
이 생명도 서로 다른 씨앗과 같은 과정을 밟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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