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에는 분쟁이 참 많은 해였다. 나라 안에서도 그랬고 나라 밖에서도 그랬었다. 새해를 맞으면서 가장 우선된 소망이 있다면 올 해엔 분쟁이 없었으면 한다. 송구영신의 시간에 간절히“만백성 한맘 이루어 시기와 분쟁 없애고 참 평화 채워주소서”라고 기도했다. 올 해엔 나와 상관되고 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