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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현의 살림운동
심히 넓으니이다(시 119:96)
시119:96 내가 보니 모든 완전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들은 심히 넓으니이다 오늘 시편 119편 기자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에는 두번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는 몰두하며 살아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그는 겸손히 "모든 완전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들은 심히 넓으니이다"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인간들이 완전하다고 생각하고 주장하는 것에는 다 끝이 있고 한계가 있고 경계가 있습니다. 우리가 쓸 수 있는 자원도 유한하며, 세울 수 있는 고층 빌딩의 높이도 넓이도 유한합니다. 인류가 가볼 수 있는 별들도 유한합니다. 또한 우리의 지식도 유한하며 우리의 생명 역시 유한합니다. 이것을 겸손히 인정하는 것이 현명한 믿음의사람입니다.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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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16.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