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서 30분 정도 시외로 나가면 볼 수 있는 빈집들입니다. 다정했을 것만 같은 이웃집이 나란히 빈집으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이농과 도시화의 그늘진 부분이기도 합니다. 오늘부터 설 연휴를 맞아서 궂은날씨와 막힌 길임에도 불구하고 고향을 찾아 먼 길들을 움직여 하는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