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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현의 살림운동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자 시 134:1~3 시 134:1 보라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여호와의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 134:2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 134:3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부실지어다 금년은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토끼의 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세계의 모든 복음적인 교회들은 오늘을 종교개혁주일로 지킵니다. 종교개혁 506주년이 되는 이 날에 토끼이야기로 말씀을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복음적인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를 "잠수함의 토끼들"과 같은 존재라고 비유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는 세상과 지구라는 잠수함에 태워진 토끼들과 같습니다. 무슨뜻이냐구요? 산소 측정 장치가 미흡했던 초기 잠수함에는 승..
밤을 사모하지 말라 욥 36:20 욥36:20 그대는 밤을 사모하지 말라 인생들이 밤에 그들이 있는 곳에서 끌려 가리라 인생은 무엇인가를 사모하며 사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살면서 무엇인가 간절히 사모하며 사는 것이 행복이며 사모하고 살고 있다면 그것은 참 건강한 인생을 살고 있다는 표시이기도 합니다. 사모하는 것이 없이 사는 것은 젖먹이 아이가 젖을 빨지 않는 것과 같은 상태에 놓인 것이며 그래서 사모함이 없는 인생은 참 불행하기 짝이 없는 존재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인생을 창조하실 때, 인생들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전3:11)기 때문입니다. 사모함을 심어놓으셨습니다. 그리고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시 107:9)하셨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