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은 기축년, 소띠의 해입니다. 지금의 소는 한우냐? 수입소냐?를 구분 지으며 단순히 먹거리로써만 의미를 가집니다. 지난 해에 문제가 되었던 광우병 파동 역시 소가 먹거리로 안전하냐? 않느냐?의 문제가 관점이었을 뿐입니다. 그러나 소는 어떤 다른 동물보다도 우리나라 농경생활..